수퍼액션, 매기 큐의 '니키타' 방송 기획수퍼액션, 매기 큐의 '니키타' 방송 기획

Posted at 2011. 1. 5. 20:4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니키타'의 포스터 모습이다. ⓒ수퍼액션 제공

할리우드의 '섹시지존' 매기 큐가 '니키타' 포스터에서 환상 S라인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매기 큐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포스터 공개에 장안의 화제 '베이글녀'들의 아성도 무색해질 정도이다.

'니키타'는 섹시한 여성 킬러의 복수와 활약상을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으로 영화채널 OCN에서 5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연속 2편 방송한다. 2010년 9월 미국 지상파 채널 CW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첫 방송 당시 356만 명의 시청자를 TV 앞에 모으며, 채널 전체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니키타'의 포스터 모습이다. ⓒ수퍼액션 제공

'니키타'로 TV 시리즈 첫 주연을 맡은 매기 큐는 '미션 임파서블 3', '다이하드 4.0', '네이키드 웨폰'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액션스타이다. 수년 전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열애설이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매기 큐는 OCN을 통해 공개된 3종류의 '니키타' 포스터 이미지에서 아름다운 인간 병기 '니키타'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매기 큐의 환상 몸매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이 포스터들은 미국 현지 공개 당시에도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각선미가 강조된 검은색 '레오타드(leotard: 소매가 없고 몸에 꼭 끼는 아래위가 붙은 옷)'로 허벅지의 피닉스 문신을 강조한 모습, 붉은 드레스에 머신 건을 든 모습, 저격수용 총과 함께 아름다운 몸의 굴곡을 표현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니키타'의 포스터 모습이다. ⓒ수퍼액션 제공

'니키타'는 앞으로의 극 전개를 통해 미모의 여성 킬러들이 고강도의 액션을 소화하는 명장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기 큐는 극 중에서 저격, 무술 등 모든 영역에 최강인 킬러로 활약하며, 안젤리나 졸리와 밀라 요보비치를 잇는 새로운 액션 헤로인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주요 액션 장면에서 아찔한 모노키니 수영복, 럭셔리한 드레스 등을 의상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5일(수) 방영되는 1~2회에서는 정부 비밀 조직(디비전)에 의해 강인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 니키타(매기 큐 분)가 정부와 디비전을 대상으로 복수를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다. 앞으로 펼쳐질 여성 킬러들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핏빛 복수극이 기대를 모은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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