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III, 출시를 기념하는 공식행사 계획 발표디아블로III, 출시를 기념하는 공식행사 계획 발표

Posted at 2012. 5. 5. 07:5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4일(금)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액션 RPG 게임인 디아블로III(Diablo III)의 출시를 기념하는 공식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14일(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evil is back – Diablo III 공식 출시 D-1' 이벤트에서 파괴의 군주와 싸우기 위해 디아블로III를 가장 먼저 사려 전국에서 서울로 모여든 게이머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블리자드에서 준비한 디아블로III 출시 기념 공식행사는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에 위치한 비트플렉스 1층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 시각으로 14일(월)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참석한 게이머들은 저녁부터 시작될 디아블로III의 판매에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디아블로와 관련된 멋진 영상들이 상영되는 것은 물론이며 블리자드 공식 라이선스 제품들이 한정 수량으로 선물로 증정되며 다양한 현장 경품 이벤트 등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디아블로 III 개발자 및 테스티모니얼 영상 모델들의 사인회도 마련되어 구매한 패키지에 사인도 받을 수 있다.

디아블로III 출시 기념 공식행사 참가자들은 디아블로III 일반판 버전(권장소비자가 55,000원)은 물론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소장판(99,000원)까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정 소장판에는 게임 디스크 외에도 아래와 같은 구성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1. 디아블로III,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II(StarCraft II) 관련 소장판용 특별 콘텐츠
2. 성역의 세계가 만들어진 배경에 대한 1시간이 넘는 인터뷰가 담긴 제작 현장 뒷이야기 블루레이/DVD 세트
3. 초기 콘셉트 디자인부터 최종 3D 렌더링까지 수많은 디아블로III 아트가 담긴 208페이지 분량의 미술원화집
4. 24개 오리지널 곡이 담긴 디아블로III 사운드 트랙
5. 디아블로II 및 디아블로II: 파괴의 군주가 담겨 있는 4GB USB 영혼석 및 디아블로 해골 받침대

현장에서 판매될 디아블로III 한정판 및 일반판 패키지는 물론이고 선물 등 역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조기 품절될 수 있으므로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은 서둘러 행사장을 방문하는 편이 좋다.

이어 공식 출시일인 15일(화)부터 한정 소장판은 11번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일반판의 경우 한정 소장판 판매처 외에 토이저러스, 옥션, 지마켓, 손오공 eShop 등 주요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디아블로III에서 게이머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5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수많은 악의 무리과 흥분되는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게이머들은 불타는 지옥에서 몰려오는 타락한 악마들로부터 성역을 구하는 웅장한 퀘스트들을 수행하면서 다양하고 위험한 상황을 통해 경험치와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강한 힘을 지닌 유물을 획득하고 전투에 함께 참여하거나 도움을 주는 주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디아블로 III는 배틀넷 플랫폼이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강력한 상대찾기 및 커뮤니케이션툴을 제공해 유저들이 손쉽게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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