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뚜레쥬르33' 요금제 탄생 알려헬로모바일, '뚜레쥬르33' 요금제 탄생 알려

Posted at 2012. 5. 6. 09:5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내 이동통신 시장에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양식에 맞춘 색다른 요금제가 탄생했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서비스하는 헬로모바일의 '라이프스타일 팩(LIFESTYLE PACK)' 1탄 '뚜레쥬르33' 요금제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 1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우며 이동통신시장에 뛰어든 CJ헬로비전의 '라이프스타일 팩'은 헬로모바일이 앞으로 선보이게 될 시리즈로 고객들이 지닌 다양한 소비 패턴에 바탕을 두고 이를 맞춤형 요금제 구성, 향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한 첫 신호탄으로 CJ헬로비전은 종합 외식 서비스 기업 CJ푸드빌과 손잡고 '뚜레쥬르33' 요금제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뚜레쥬르33' 요금제는 CJ헬로비전과 CJ푸드빌이 협력해 내놓은 서비스로 CJ가 보유한 핵심 콘텐츠를 통신 서비스와 결합한 것으로 기존 이동통신사는 베이커리 업체 등과 제휴해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지만, 실제적이고 파격적인 혜택을 특화된 요금제로 엮어서 출시한 것은 헬로모바일이 처음이다.

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뚜레쥬르33'은 CJ의 ONLYONE 철학에 바탕을두고 기존 통신 서비스와 다른 새로운 가치의 발견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하게 됐다"라며 "CJ헬로비전은 앞으로 방송·영화·음악 등 CJ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헬로모바일에 접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통신 서비스를 제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뚜레쥬르 33' 요금제는 CJ헬로비전과 CJ푸드빌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뚜레쥬르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 모바일 제품 교환권이 많이 유통되면 뚜레쥬르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은 보다 안정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레 헬로모바일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가입자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1,300여 개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뚜레쥬르33' 요금제는 최신 스마트폰 SKY '베가레이서'나 삼성 '갤럭시M'의 단말기와 함께 기본요금 월 33,000으로 음성 1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만 원 상당의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 교환권도 제공되며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나 자녀를 위한 '생애 첫 스마트폰' 선물로도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은 '뚜레쥬르33'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5월말까지 가입자 전원에게는 가입비와 유심비, 채권보험료 전부를 면제하고, 최고급 소가죽으로 만든 휴대폰 카드 지갑(판매가 43,000원)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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