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어린이날 연휴 양일간 '까르르 웃음대회' 진행

한 여자 어린이가 밝게 웃는 모습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이 바라보고 있다. ⓒ애니맥스 제공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어린이날 연휴였던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과천 소재 서울랜드에서 '일 년을 오늘처럼'이라는 부제 하에 최고의 웃음 대장을 선발하는 '까르르 웃음대회'를 진행한다.

서울랜드 통나무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참여와 함께 부모들의 열띤 응원까지 더해져 이벤트 현장을 화기애애한 웃음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애니맥스 주요 프로그램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 상영회', 브루미즈 동산을 비롯한 이벤트 현장 곳곳에서 실제 크기의 다양한 브루미즈 캐릭터와 호빵맨, 마루코는 아홉살 등 애니맥스 주요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포토존'이 마련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5월 주말 동안 서울랜드 통나무무대에서 계속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6월 3일(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까르르~웃음 가득한 영상이나 브루미즈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을 촬영해 애니맥스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이메일(marketing@animaxtv.co.kr)로 응모하면 된다.

애니맥스 마케팅팀의 신경모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항상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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