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형사', 이수혁-김영광-신민철 옆자리 시사회 현장

모델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 모습이다. ⓒ영화사홍 제공

5월, 때 이른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유일한 코미디 영화 '차형사(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주)영화사 홍, 감독 신태라)'에서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꽃모델 3인방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의 옆자리 시사회 현장이 공개됐다.

영화 '차형사'를 통해 대한민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톱모델에서 스크린마저 장악할 비주얼 3인방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이 네티즌들의 폭풍 클릭을 유도하며 사상 최고의 치열한 경쟁 속에 옆자리 시사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실제인지 연기인지 헷갈리게 하는 멋진 워킹을 스크린을 통해 최초로 선보일 이들 3인방의 옆자리 시사회는 맥스무비에서 옆자리 경매 이벤트가 등록되자마자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온라인상에서는 "진심으로 보기만 해도 녹아내릴 것 같은데 한 번만 당첨되게 해주세요", "항상 뒷모습만 봐왔는데 함께 영화를 본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청심환이라도 먹고 볼 자신 있는데! 제발 당첨", "살면서 이렇게 간절히 원한 적이 없는 듯....가고 싶다" 등 폭발적인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드라마 '사랑비'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를 사로잡은 데 이어 '차형사'로 대세 훈남의 자리를 굳힌 김영광은 입찰횟수 179,972건을 기록, 아이돌 그룹 '엠블랙' 이준이 기록했던 최고 입찰횟수 20만여 건에 육박하는 수치로 아이돌에 버금가는 폭발적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 이수혁과 4차원 엄친아 신민철 또한 각각 104,509회와 103,628건을 기록, 기존에 진행했던 배우 옆자리 시사회의 평균 수치를 두 배가량 웃돌며, 총 40만에 가까운 놀라운 수치로 꽃모델 3인방의 초특급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은 시사 전 옆자리 당첨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사인은 물론 다정한 대화를 함께 나누며 폭풍 팬 서비스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무대인사를 위해 이들이 등장하자 소녀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각양각색의 플래카드,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까지 마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수혁은 "옆자리 시사회에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걸로 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영화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영광은 "'차형사'를 보시면 많이 웃으실 수 있고 저의 또 다른 모습도 보실 수 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신민철 또한 "여러분과 같이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설레고 떨린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보시고 많은 홍보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우들과 옆자리 당첨자들이 자리에 착석하고 상영관 내 불이 꺼질 때까지 플래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으며, 여기저기서 꽃모델 3인방의 실물을 본 팬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이처럼 아이돌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대세 꽃모델 3인방의 옆자리 시사회는 유례없는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 되었으며, 여세를 몰아 이번 주말 진행되는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서는 꽃모델 3인방의 특별 프리허그 이벤트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더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극장가 대세, 꽃모델 3인방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의 화려한 워킹과 남다른 비주얼은 오직 영화 '차형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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