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형사', 특별 미니 콘서트 시사 현장 공개영화 '차형사', 특별 미니 콘서트 시사 현장 공개

Posted at 2012. 5. 31. 19:1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영화 '차형사' 개봉기념 미니 콘서트 시사 모습이다. ⓒ영화사홍 제공

예매율 1위,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극장가 D라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차형사(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주)영화사 홍, 감독 신태라)'가 개봉일인 지난 30일(수) 진행된, 그룹 '울랄라 세션'과 함께한 개봉기념 특별 미니 콘서트 시사의 열광적인 현장을 공개했다.

30일(수)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이번 개봉기념 특별 미니 콘서트 시사는 '차형사'와 함께한 빵 터지는 코믹 뮤비를 공개하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 '슈퍼스타K 3' 우승자, 울랄라 세션이 등장해 스타리움관을 가득 채운 500여 명의 관객을 시작부터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차형사'의 로고가 새겨진 풍선과 특별히 제작된 패션 아이템 주황색 스카프를 맨 관객들은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신태라 감독을 비롯해 강지환, 성유리,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까지 주연 배우들도 모두 객석에 자리해 이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통해 살짝 공개된 바 있는 화제의 'D라인 댄스'를 배우기 위해 배우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자 환호는 절정에 이르렀다. 시원한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요정' 성유리는 울랄라 세션의 속성 지도에, 타고난 리듬감으로 'D라인 댄스'를 완벽 소화해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한, '마성의 D라인', '차형사' 강지환도 'D라인 댄스'의 창시자(?)답게 울랄라 세션 못지않은 리듬감과 몸놀림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앵콜곡까지 모두 소화한 울랄라 세션은 프로다운 면모를 한껏 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어 '차형사'의 '비주얼 군단' 주연 배우들이 모두 무대 위로 올라와 즐거운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신민철은 영화에서 선보인 도도한 워킹을 직접 보여 달라는 MC 변기수의 돌발 제안에 망설임 없이 무대 위를 가로지르며,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폭발적인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몸짓과 대답 하나하나에 열광, 여느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초특급 인기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배우들은 즉석에서 좌석 추첨을 통해 두근두근 백허그 타임을 가져 현장의 터질듯한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태라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은 "'차형사'가 오늘 드디어 개봉이다. 정말 웃고 싶고 즐기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다. 많은 사랑과 홍보 부탁 드린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개봉기념 특별 미니 콘서트 시사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D라인 열풍을 더욱 배가시킨 영화 '차형사'는 30일(수) 개봉, 절찬리 상영 중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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