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 AM', 아티스트들의 성장과정 돋보이는 본 예고편

영화 'I AM' 본 예고편의 한 장면이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SM 엔터테인먼트, 이하 I AM)'이 오는 21일(목) 개봉을 앞둔 가운데, 아티스트들의 성장 과정이 돋보이는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 AM'이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 드디어 본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아티스트 개개인의 상기된 얼굴과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시작하며 그들이 이 무대를 얼마나 열망했는지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신인시절 앳된 모습의 보아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 실제로 현재 그 꿈을 이루게 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본 예고편은 'I AM'은 아티스트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이들이 흘린 수많은 땀과 눈물들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꿈을 이룬 지금도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희망과 용기를 전해준다.

SM에서 지난 16년간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기록한 4,824개, Mnet이 기록한 4,415개의 테이프들을 모두 서칭해 그들의 오디션 모습부터 연습생 시절 그리고 데뷔 무대 당일의 생생한 모습, 현재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까지 꾸밈없이 담아낸 'I AM'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솔직한 SMTOWN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통해 어떤 영화에서도 만나 볼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성장 스토리 또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21일(목)에 개봉을 확정 지은 'I AM'은 SMTOWN 아티스트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전 세계의 환호성 속 한가운데 있는 지금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작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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