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남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카오스룩' 화성인 등장'화성인 바이러스', 남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카오스룩' 화성인 등장

Posted at 2011. 1. 25. 22:4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화성인 바이러스' 프로그램 모습이다. ⓒtvN 제공

오는 25일(화) 밤 12시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남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혼돈의 패션, 일명 '카오스룩' 화성인이 등장한다. '시가 폐인'을 양성한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입는 옷마다 연일 화제를 모은 '오스카(윤상현 분)'의 빙의남이 탄생한 것이다.

185cm 훤칠한 키에 모델급 몸매를 자랑하는 구자경 씨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모피 목도리에 배기팬츠, 머리에 깃털 장식을 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뿐 아니라 평소 아찔한 핫팬츠와 뱀피 레깅스, 온몸이 드러나는 망사와 시스루룩 등 평범한 남자들은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여성용 의상까지 거침없이 소화한다고 밝혀,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 3 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 3 MC가 '카오스룩'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성용 레깅스를 신고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이경규, 모피 조끼와 배기팬츠로 한껏 멋을 낸 부티 패션의 김구라, 가슴 속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 김성주까지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혼돈과 충격의 '카오스룩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화성인 바이러스'의 이근찬 담당 PD는 "'카오스룩' 화성인은 역대 출연진 중 가장 파격적인 패션의 소유자"라며 "파격 패션을 더욱 부각해줄 놀라운 반전이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귀띔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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