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선택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 일상 공개스타들이 선택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 일상 공개

Posted at 2011. 1. 25. 22:54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수퍼맘 다이어리' 프로그램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조수미, 정시아, 에바 등 스타들이 선택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의 특별한 일상이 오는 25일(화) 밤 12시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공개된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1인 다역을 해나가는 대한민국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 스토리 프로그램으로, 이날 '서승연' 편에서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많은 스타의 사랑을 받는 웨딩드레스들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조수미의 콘서트 드레스를 손수 제작한 뒷얘기와 조수미가 서승연의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 조수미가 서승연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했던 에피소드들이 함께 소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정시아, 에바가 결혼식 때 선택한 웨딩드레스에 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서승연 마니아'를 자청한 정시아, 에바가 깜짝 출연해서 서승연 드레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식 이후에도 우울할 때마다 와서 드레스를 입어보며 기분 전환을 한다는 엉뚱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시아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 천만 원을 호가하는 웨딩드레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현영, 박신혜, 이윤지, 김선아, 백지영 등 수 많은 스타가 드레스를 선택한 서승연 디자이너만의 성공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디자인 스케치부터, 원단 선택, 가공까지 손수 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뽐낸다.

이외에도 프로 디자이너 못지않은 수준급 살림 솜씨도 만날 수 있다. 잦은 외부 일 때문에 터득하게 된 '전기밥솥 영양밥', 또래 아이들보다 의젓한 외동딸을 키우는 특별한 육아법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서승연 디자이너는 1991년 작은 웨딩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시작했으며, 1996년 '데니쉐르 by 서승연' 타이틀을 걸고 본격적으로 웨딩샵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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