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매너다리 사진 공개돼

애프터스쿨 '유이'의 매너다리 사진이 공개됐다. ⓒ플레디스 제공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매너다리 사진이 공개됐다.

25일(월)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유이의 매너다리 사진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애프터스쿨의 다섯 번째 맥시 싱글 'Flashback'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알려졌으며 유이는 훤칠한 키 덕에 두 팔을 높게 뻗어 힘들게 촬영하는 스태프를 보곤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는 일명 매너다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고운 마음씨로 평소 관계자들 사이에서 극찬을 듣고 있는 유이는 이번 촬영현장에서 역시 매너다리를 비롯해 2박 3일간 진행된 고된 일정에 먼저 스태프들을 신경 쓰는 등 역시나 빠지지 않는 훈훈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이의 매너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대박! 어쩜 저렇게 완벽해", "다리가 워낙 길어서 찍기 힘들었겠다", "마음도 착하고.. 부족한 게 뭐임", "완전 매너녀", "저렇게 매너다리도 해주고~ 스태프는 더 열심히 찍었을 듯"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안무는 미국의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안무를 구성한 'Kyle Hanagami(카일 하나가미)'의 작품으로 멤버들의 개성과 완벽한 군무를 보여주며 노래에 걸맞은 조화를 이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들의 카리스마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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