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이민정, '빅'서 물장난치며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공유-이민정, '빅'서 물장난치며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Posted at 2012. 6. 25. 19:2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공유', '이민정' 모습이다. ⓒ본팩토리 제공

KBS 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제작 본팩토리)'의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물장난을 치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정한 모습의 '장보기 데이트'로 화제를 모은 국민 로코 '빅'의 공유, 이민정이 이번에는 무더위도 잊게 할 '물놀이' 스틸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 두 배우는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물장난을 치고 있다. 마당의 호스를 이용해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치는 모습이 촬영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이다.

두 배우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끊이지 않고 물장난을 치며 촬영장의 더위를 쫓았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지친 배우들은 이번 '물놀이' 장면 촬영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전개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빅'은 '강경준(現 공유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장마리(수지 분)'의 가세로 '마리-경준(공유)-다란(이민정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길다란' 앞에서 남자가 되고 싶은 '강경준'과는 달리, '길다란'은 아직 '강경준'을 고등학생 어린 제자로만 여기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한 '물놀이'를 통해, 다란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게 될지, '경준-다란'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국민 로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 숙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25일(월) 오후 9시 55분, KBS에서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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