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 작가로서 첫 팬사인회 성황 '인기 실감'배우 유준상, 작가로서 첫 팬사인회 성황 '인기 실감'

Posted at 2012. 6. 25. 19:2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유준상'이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 ⓒ나무엑터스 제공

지난 23일(월) 강남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개최된 이번 팬사인회는 배우 유준상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여 인기를 실감했다.

어린아이, 대학생, 아줌마, 할머니 등 다양한 연령의 팬층은 물론 일본 팬들까지 찾아와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준상이 작가로서 한 첫 팬사인회로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 유준상은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놀랍다. 작가로서 팬사인회는 처음이라 기분이 색다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준상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 역을 맡아 국민 남편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다른나라에서'로 칸 영화제 3년 연속 진출, 광고계의 러브콜 등으로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연기 외적인 면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연 중인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Ce Song'을 직접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부른데 이어 20년간 써온 배우 일지를 엮은 책 '행복의 발명'을 출판하며 작가 데뷔까지 해 다방면에서도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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