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키니', 이색경력 밝혀져 화제걸그룹 '비키니', 이색경력 밝혀져 화제

Posted at 2012. 6. 26. 10:3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걸그룹 '비키니' 모습이다. ⓒ스타팩토리 제공

걸그룹 '비키니'의 이색경력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목) 싱글앨범 '댄스파티(Dance Party)'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4인조 걸그룹 비키니의 데뷔전 과거가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팀의 보컬과 랩을 담당하고 있는 해이는 전형적인 '수재형 아이돌'이다. 중학생 시절 줄곧 전교 10등을 유지하며 언어 영재반인 세종반을 수료하고, 서울외고 영어과 수석입학 및 한국외대의 영재 라인을 거쳤다. 또한,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의 5개 국어를 구사, 탁월한 언어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미 '8등신 한가인'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한 재인은 여성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합기도 2단의 유단자이며, 중학교 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하기도 한 '건강미인이다. 신장 172cm의 '장신돌'인 재인은 연기에도 재능이 있어 연기자로서의 앞날도 촉망받고 있다.

미지는 특유의 작은 얼굴과 단아한 이목구비로 다수의 잡지모델 경력이 있고, 동아TV 뷰티모델 선발대회 3등, 올해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 진출 등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뷰티돌'이다. 또한, 고등학교 3년 내내 요가활동의 이색경력을 가지고 있다.

팀의 막내이자 래퍼인 요아는 아버지가 야구선수 출신으로 탁월한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안무에 탁월한 감각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댄스공연을 6세~7세 때부터 시작하고 정왕고 댄싱스타으로도 이미 유명세를 치르는 중이다. 또한, 현재 강남의 유명 클럽의 메인DJ 에게 디제잉 배우고 있는 중으로 곧 공연무대에서 그녀의 화려한 디제잉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각 멤버들의 이색경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비니키는 14일(목) 클럽댄스풍의 싱글앨범 '댄스파티(Dance Party)' 발표 후, 화보 및 각종 광고 촬영, 공연행사 등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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