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MBC 드라마 '마의'서 '장인주' 역 출연 확정배우 유선, MBC 드라마 '마의'서 '장인주' 역 출연 확정

Posted at 2012. 6. 26. 11:2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배우 '유선' 모습이다.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유선이 MBC 월화사극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에서 '장인주' 역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마의'는 '사극의 명장' 이병훈 PD가 '이산', '동의' 김이영 작가와 또 한 번 콤비로 나서며 야심 차게 준비하는 작품으로 벌써 사극 팬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유선을 비롯해 조승우, 이요원 등 스타급 배우들이 총출동, 완벽한 연기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장인주'는 내의원 의녀로 의관을 능가하는 천재적인 두뇌와 신기에 가까운 침술을 지녔다. 또한, 여러 사건 가운데 우연히 '백광현(조승우 분)'을 만나게 되면서 또 다른 에피소드를 그려나간다.

평소 단아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안방극장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유선은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이번 드라마 '마의'는 '대망' 이후 10년 만에 사극 복귀작이라 더욱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마의'는 한방 의학드라마로 의학을 통해 그 시대의 가치관과 역사성을 선보일 전망이며, 올여름부터 촬영이 시작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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