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빅'서 이번엔 웨딩드레스 입었다'미쓰에이' 수지, '빅'서 이번엔 웨딩드레스 입었다

Posted at 2012. 6. 26. 18:4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미쓰에이 '수지' 모습이다. ⓒ본팩토리 제공

매회 허를 찌르는 전개로 전 국민의 궁금증을 불태우는 KBS 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제작 본팩토리)'이 이번에는 웨딩드레스 입은 '미쓰에이' 수지의 모습을 공개하며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의자로 유리창 깨기, 급소를 발로 차서 쓰러뜨리기, 막무가내 기습키스 등 상상을 초월한 돌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수지가 이번에는 여신 자태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될 스틸 속의 수지는 '빅'의 천방지축 '장마리'와는 180도 상반된 조신한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다소곳이 겹쳐진 손과 살포시 바라보는 시선이 금방이라도 결혼식에 들어갈 것만 같은 신부의 모습이다.

지난 7회에서 '서윤재(前 공유)'에게 빙의 된 '강경준(現 공유)'의 실체를 알고 기습키스를 서슴지 않던 '장마리'가 이번에는 또 어떤 사건을 꾸미게 된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수지야, 공유는 접고 차라리 내게 시집오렴", "'마리'가 '경준'이와 결혼하나요? 아니면 '길충식(백성현 분)'이와 결혼하나요? 궁금해 죽겠네", "웨딩 수지도 귀여워"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오늘 전개될 '빅'의 8회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경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길충식'을 액받이 총각으로 삼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장마리'가 과연, '강경준'과 '길다란(이민정 분)'의 러브라인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수지의 모습은 '빅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통통 튀는 대사와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무더위의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있는 국민 로코 '빅'은 26일(화) 오후 9시 55분, KBS를 통해 8회가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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