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2010-2011 칼링컵' 결승전 독점 생중계tvN, '2010-2011 칼링컵' 결승전 독점 생중계
Posted at 2011. 2. 22. 15:3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은 아스널과 버밍엄 시티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격돌하는 '2010-2011 칼링컵' 결승전을 오는 28일(월) 오전 1시에 케이블, 위성TV 독점 생중계한다.
tvN 이덕재 국장은 "1부 리그팀 간의 대결인 만큼 박진감 넘치는 최고의 명승부가 예상된다"라며 "결승전의 열기와 감동을 재미있고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중계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칼링컵 통산 2회 우승(1987년, 1993년)에 빛나는 아스널은 예선전을 힘들게 이어왔지만 지난달 입스위치 타운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대승,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며 웸블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장 파브레가스와 신예 공격수 벤트너, 저격수 판 페르시의 득점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예선과 본선에서 10득점 2실점을 기록 중이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달 웨스트햄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를 연출하며 1차전 패배를 딛고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칼링컵에서는 1963년 한 차례 우승한 바 있어 4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예선과 본선에서 13득점, 8실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칼링컵 결승전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은 런던 소재의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으로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로 불린다.
tvN 이덕재 국장은 "1부 리그팀 간의 대결인 만큼 박진감 넘치는 최고의 명승부가 예상된다"라며 "결승전의 열기와 감동을 재미있고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중계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칼링컵 통산 2회 우승(1987년, 1993년)에 빛나는 아스널은 예선전을 힘들게 이어왔지만 지난달 입스위치 타운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대승,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며 웸블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장 파브레가스와 신예 공격수 벤트너, 저격수 판 페르시의 득점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예선과 본선에서 10득점 2실점을 기록 중이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달 웨스트햄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를 연출하며 1차전 패배를 딛고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칼링컵에서는 1963년 한 차례 우승한 바 있어 4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예선과 본선에서 13득점, 8실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칼링컵 결승전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은 런던 소재의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으로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로 불린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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