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비리2> 하루 영단어 2,000개 암기! '아이비리그' 가는 기적의 '감정 영어 비법'은?

(자료제공=스토리온) 스토리온의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2-전교 1등의 비밀>에 외국 유학 한 번 없이 독학으로 7개국어를 구사하며 '아이비리그' 입성에 성공한 '열정의 공신' 윤준호군의 공부비법을 공개한다. 17일(목) 밤 12시 방송.

주인공 윤준호 군(19세)은 올해 미국의 사립 명문 콜롬비아대학에 입학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경제 전문가를 꿈꿔온 윤군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이비리그 진학을 목표로 세웠다고. 하지만 당시 그의 텝스 점수는 300점(990점 만점). 이 때부터 윤군은 먼저 영어 정복을 목표로 삼고 하루에 무려 2,000개의 단어를 암기할 정도로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영어는 물론 7개 국어를 익히며 국내 최초 라틴어 사전을 만드는데 참여하고, 미국의 대입 수능 시험인 SAT에서 2,330점(2,400점 만점)을 얻으며 콜롬비아대 입학에까지 성공했다.

윤준호 군을 아이비리그로 이끈 비법은 바로 어마어마한 양의 영어 단어를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게 해준 '감정 영어 학습법'. 단순히 단어와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단어와 문장이 뜻하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머리 속으로 상상하고 그 기분을 실제로 느끼며 감정까지 암기하는 것이 포인트다. 실제로 영어 암기 기술이 부족한 학생에게 <영비리 2>가 '감정 영어 학습법'을 적용해 본 결과 놀랍게 향상된 암기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이 날 방송에서는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집중력을 유지시켜주는 윤준호 군의 '꿈의 시각화' 비법과 그 안에 숨겨진 원리도 공개된다.

또 콜롬비아대학교의 입학 감독관을 감동시킨 윤준호 군만의 '가고 싶은 대학 분석의 비책'도 전해질 예정이다.

외국 유학 한 번 없이 '아이비리그' 입성에 성공한 '열정의 공신' 윤준호군의 공부비법은 오는 17일(목) 밤 12시 스토리온 <영비리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17일(목)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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