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와이드연예뉴스> 박한별, 2NE1에 합류하고 싶어요~

(자료제공=Mnet) 가수 세븐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연기자로 최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한별이 15일 화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Mnet<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해 솔직한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댄스 가수 못지 않은 춤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됐던 박한별. 혹시 최근 여성 아이돌 그룹 중 멤버로 합류한다면 어느 그룹이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한 동안 깊은 고민을 하더니 "실력파 그룹 2NE1"이라고 대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2NE1은 절대 들어갈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룹 같아서"라고. 박한별은 "가수가 되기에는 소질이 부족한 거 같다"며 "하지만 동요집을 낸다면 그건 할 수 있을 거 같다. 동요집에는 자신 있게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한별이 연예계 데뷔 전부터 빼어난 외모로 이름 앞에 항상 '얼짱'이라는 수식어를 달며 화제가 됐던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여기에 대해 혹시 부담스럽지는 않은가라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얼짱 1기로서 자부심도 있다"고. 이어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던 거 같나?"라는 물음에 그녀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쿨한 자세로 "고등학교 때부터 예뻤다"고 답해 웃음을 전했다.

긍정적 에너지의 소유자 연기자 박한별의 특별한 인터뷰는 16일 수요일 오후 5시 Mnet<와이드 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Copyrights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