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2세 이상이면 수퍼모델이 될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 도전자 공개모집 시작!

(자료제공=온스타일) 대한민국 최고의 수퍼모델이 될 주인공은 누구?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대한민국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의 도전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장 165cm 이상, 만 12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네이버 미투데이(me2day.net)에 마련된 '도전! 수퍼모델 KOREA 2' 지원 페이지에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한 후, 프로필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5일(화) 밤 12시 정각에 마감될 예정.

온스타일은 5일까지 미투데이를 통해 등록된 온라인 지원서와 사진을 검토한 뒤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들 중 워킹 테스트 등의 오디션과 심층 인터뷰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도전자를 선발할 예정. 국내 내로라하는 모델, 패션계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도전자들은 함께 합숙을 하며, 한국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합숙 기간동안 강도 높은 캣워크와 화보촬영, 체력강화, 사교적 교육 등 혹독한 훈련과 심사를 거치는 것. 매주 심사를 통해 탈락자가 선정되며, 마지막까지 남는 도전자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케이트 모스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모델들이 장식하는 W KOREA 커버는, 국내에서는 송혜교가 유일할 정도로 모델에게는 최고의 부상. 이외에도 온스타일은 톱모델에 걸맞는 깜짝 놀랄 부상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온스타일 김제현 국장은 "<도전! 수퍼모델 KOREA> 시즌2의 제작을 발표하자마자 많은 모델 지망생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톱모델을 꿈꾸는 끼와 재능을 갖춘 많은 이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의 대부분이 중고등학생인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지원 가능한 연령을 만 12세 이상으로 대폭 낮췄다"며, "성장기의 청소년일 경우 신장 165cm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끼와 가능성이 높은 지원자는 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올 여름께 안방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원제 :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매주 2034 여성층에서는 2% 안팎, 가구 시청층은 1%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13주 방송 중 총 8차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특히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1,2의 뜨거운 인기를 고스란히 이어가며, 온스타일만의 감각적인 스타일 리얼리티 콘텐츠 파워를 증명하며 더욱 관심을 끌기도.

온스타일은 이번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리얼리티 쇼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상상을 초월하는 초대형 스케일의 도전과제와 미국 버전 못지 않은 수준급 화보로 화제를 모았던 지난 시즌1보다 더욱 강화된 독특한 미션을 구상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 특히 지난 시즌 못지 않은 화려한 게스트 심사위원 등 시청자들에 한층 높아진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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