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사운드플렉스> 스티브 바라캇과 지나의 깜짝 입맞춤<Mnet 엠사운드플렉스> 스티브 바라캇과 지나의 깜짝 입맞춤

Posted at 2011. 3. 18. 20:2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레인보우 브릿지(Rain Bridge), 플라잉(Flying) 등 한국인에게는 무척이나 친숙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바비걸 '지나(G.NA)'와 정원영, 박경림 진행 라이브 음악 쇼 Mnet<엠 사운드플렉서(연출:이상윤PD)>서 깜짝 입맞춤을 했다. 방송은 19일 토요일 밤 12시 Mnet.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들은 그 자체로도 인기가 있지만 드라마 OST로 광고 속 배경 음악 등으로 사용되며 국내에도 익히 알려져 있다. 그 수 많은 히트 곡 중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았던 곡이라 할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R&B버전으로 편곡, 지나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것.

그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지나는 이제까지 방송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이 밖에도 스티브 바라캇은 새 앨범 '섬데이, 섬에워 (Someday, Somewhere)'에 실린 곡으로 분단된 남북의 평화를 남녀의 사랑으로 비유해 연주한 'He is from Seoul She is from Pyeongyang' 곡을 '엠 사운드플렉스'서 최초 선보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나'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바라캇과의 무대는 물론 평소 자신의 우상이라 밝혀 왔던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 무대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19일 Mnet<엠 사운드플렉스>는 금요일 밤 11시 Mnet서 방송한다.

Mnet<엠 사운드플렉스(연출:이상윤PD)>는 국내 유일의 음악 전문 채널로 독특한 콘셉트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던 Mnet이 올해 2011년 야심 차게 준비한 토요일 밤의 라이브 쇼로 기존 음악 프로그램들이 음악과 토크를 접목해 왔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트(art)까지도 포함시켰다.

문화에 대한 관심과 소비 욕구가 강해진 것은 물론 이들 모두를 한 공간에서 즐기고 싶어하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것.

또한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라이브 공연' 위주로 구성돼 음악을 듣고 보는 재미도 색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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