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섹시퀸'의 귀환! 정다혜, <막영애 8>로 전격 컴백'<막영애> 섹시퀸'의 귀환! 정다혜, <막영애 8>로 전격 컴백

Posted at 2011. 3. 18. 20:2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털털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영채' 역할로 큰 인기를 모은 정다혜가 전격 컴백한다.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8>(이하 <막영애>) 14화에서는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던 영채가 아버지의 입원 소식에 서둘러 귀국하게 되는 것. 이로써 정다혜는 <막영애> 선보인지 약 2년 만에 친정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정다혜는 <막영애> 시즌 1~4에 주인공 영애의 철부지 동생으로 고정 출연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드라마 <파스타>와 영화 <심장이 뛴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막영애>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박준화 PD는 "영채 캐릭터는 시즌 1~2에서 주인공 영애와 함께 극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한 바 있다. 영채가 가족에게 돌아오면서 소라와의 시누이올케 갈등, 남편 혁규와의 러브라인 등 새로운 스토리 전개가 가능해졌다. 정다혜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14회 예고편에서는 시누이 소라와 남편 혁규에게 까칠한 독설을 날리는 영채의 모습이 소개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에피소드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그 동안 영채 캐릭터를 그리워하던 팬들도 정다혜의 복귀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시청자게시판에는 예고편을 통해 "영채랑 소라랑 신경전 기대되네요.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요"(ID:breakgu), “아! 드디어 내 이상형 영채씨가~"(ID:hippy77) 등 환영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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