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이은미 <브런치>에 봄소풍문희옥 이은미 <브런치>에 봄소풍

Posted at 2011. 3. 19. 12:3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행복한 여자들의 맛있는 아침'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 11, 12회에서는 가수 문희옥과 이은미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여자들을 위한 속 시원한 토크를 함께한다.


먼저 21일(월) 오전 10시 방송하는 11회에서는 '트로트계의 마돈나' 문희옥을 초대해, 봄을 타는 주부의 마음에 대해 함께 얘기해보고, 화병까지 얻을 정도로 힘들었던 지난 날을 극복하고 이제 tvN <오페라스타 2011>을 통해 또 다른 인생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희옥은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첫 앨범 '팔도 사투리 메들리'가 LP판과 카세트 테잎까지 해서 360만장이 팔렸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 "오페라 도전을 위해 집이든, 차 안이든 독하게 연습하고 있다"면서 "발성법이 다르다 보니 가끔 어지럽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매주 월요일 '심리 시크릿' 코너를 통해 여성과 남성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파헤쳐주던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가 객원 MC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여성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얘기한다.

22일(화) 오전 10시 12회에서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한다. 이은미는 "자신과 함께 일한 후배들이 인정을 받을 때, '애인있어요'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인정 받았을 때가 가수라서 얻을 수 있었던 행복의 시간"이라며 행복했던 추억을 고백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가수로서 노래 잘 하는 법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애인있어요’에 얽힌 슬픈 사연도 공개한다.

한편 MC 백지연이 이은미와의 친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연은 "이은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공주같고 여성스럽고 섬세하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기도.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 11~12회는 21~22일 오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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