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꼬픈남 '현빈' 빈자리, '닐 카프리'가 채운다!최고의 꼬픈남 '현빈' 빈자리, '닐 카프리'가 채운다!

Posted at 2011. 3. 22. 21:1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OCN) 날렵 턱선에 스타일리시한 매력! 인기 미드 <화이트칼라2> 가상 캐스팅에 "현빈" 압도적 1위!


영화채널 OCN이 <화이트칼라2>의 주인공 '닐 카프리(매튜 보머 분)'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현빈이 1위를 차지했다. 현빈의 완벽 수트 패션과 날렵한 턱선, 여성의 마음을 뒤흔드는 매력적인 눈빛은 미드 최고의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인 '닐 카프리'와 가장 닮았다는 평이다.

이번 조사는 <화이트칼라2> 리론칭을 기념해, 지난 2월 16일(수)부터 3월 17(목)까지 한 달간 온무비스타일 홈페이지(www.onmoviestyle.com)에서 진행됐으며, 총 4554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화이트칼라2>는 22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OCN에서 2회 연속방송 한다.

<화이트칼라2>는 매력적인 사기꾼과 베테랑 FBI 수사관이 한 팀이 되어, 지능범죄 이른바 '화이트칼라' 범죄를 소탕하는 과정을 담은 TV시리즈. 론칭 당시 전미 540만 명의 시청자를 TV앞으로 끌어모아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시즌3까지 확정된 상태이다.

현빈은 전체 응답자 중 14%( 622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명석한 두뇌와 매끈하게 잘생긴 외모,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 그리고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는 일편단심 로맨틱한 매력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 '닐 카프리'와 꼭 닮았다는 찬사를 받은 것.

그 뒤를 이어 꽃미남의 대명사 강동원이 7%(330명)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아저씨>의 윈빈이 6%(287명)로 3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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