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미선씨, 영어 영재 18명의 엄마들 출연해 영재 교육 '토크'친절한 미선씨, 영어 영재 18명의 엄마들 출연해 영재 교육 '토크'

Posted at 2010. 9. 2. 23:2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교육/청소년소식

'친절한 미선씨' 프로그램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내 아이를 영어 영재로 키우고픈 엄마라면 반드시 봐야 할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스토리온의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에서 '영어 영재 엄마들' 편을 오는 3일(금) 밤 12시에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기유학 없이 내 아이를 영어 영재로 키운 엄마 18명이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해외 공인 영어 테스트에서 수준급의 레벨을 인정 받은 것은 물론, 각종 영어대회를 싹쓸이 할 수 있었던 영재 엄마들의 숨겨진 교육 노하우가 소개된다. 출연진들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재미있는 영어놀이와 동화책을 통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아이가 영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아이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도 엿볼 수 있다. 전체 출연진 18명 중 전원모두, "내 아이지만 영어를 잘하는 모습을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고 말했으며, 이중 16명이 "아이가 영어 영재가 될 수 있었던 건 모두 내 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자기 시간을 거의 포기하고 아이를 위해 살아야 하는 '영재' 엄마들의 애환도 소개될 예정이다. 주위 시선 때문에 아이에게 과도하게 영어를 시켰다 부작용을 겪었던 사연, 늦은 나이에 아이 때문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 웃지 못할 사연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친절한 미선씨'는 대한민국의 특별한 1% 여성들이 직접 출연해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랭킹 토크쇼로, 박미선, 이성미 콤비가 MC를 맡았다. 개성 넘치는 당찬 출연진들의 입담과 볼거리로 공감과 재미를 끌어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3044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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