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돌> <도전! 수퍼모델> 미국 오리지널 오디션 한국 안방 강타!

(자료제공=온스타일) 전세계 리얼리티 붐을 일으킨 <아메리칸 아이돌>, <도전! 수퍼모델> 등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최신 시즌으로 안방 극장을 동시에 찾는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의 새 시즌을 오는 25일(금) 한꺼번에 안방 시청자들에 선보이는 것. 전미 시청률 1위의 가수 오디션 리얼리티 <아메리칸 아이돌 10>과 서바이벌 수퍼모델 도전기 <도전! 수퍼모델 16>이 바로 그것. 오는 25일(금)부터 각각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1시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온스타일의 하나영 편성PD는 "매주 금요일 밤 미국 최고 인기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아메리칸 아이돌 10>(원제 : American Idol 10)은 지난 1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방송중인 따끈따끈한 최신작. 이번 시즌에서는 세계 최고의 섹시 디바 '제니퍼 로페즈'와 전설의 록그룹 '에어로 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가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합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과, 그 못지 않은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설전과 독설, 냉혹한 심사평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끼와 재능을 갖춘 실력파 도전자들은 여느 시즌보다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 시청자들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이어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는 '제 2의 타이라 뱅크스'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 16>(원제 : America’s Next Top Model 16)이 방송된다. 이번에 방송되는 시즌 16은 지난 2월말 첫방송을 시작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인기리에 방송중인 최신작으로, 국내 시청자들도 미국 시청자들과 한달 여 차이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프리카 모로코로 로케이션을 떠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상상초월 다채로운 미션들이 펼쳐질 예정.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도전자들간의 경쟁과 신경전,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갈등이 더욱 생동감 넘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이 외에도 최고의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인기 리얼리티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의 디자이너들이 의기투합, 패션 메이크오버에 도전하는 <오스틴 & 산티노>(원제 : On the road with Austin & Santino)가 매주 금요일 밤 12시 전파를 탄다.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사상 최고의 인기남들로 손꼽히는 오스틴과 산티노가 미국 전역의 산골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일반인들의 메이크오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펼쳐질 예정. 누구보다도 우아한 옷을 만드는 오스틴, 성격만큼 독특한 표현력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산티노 등 성격도 스타일도 전혀 다른 두 스타의 좌충우돌 메이크오버 도전기가 시청자들에 웃음과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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