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합격 소식 "친구들에게 떳떳이 알리자"슈퍼스타K3 합격 소식 "친구들에게 떳떳이 알리자"

Posted at 2011. 3. 24. 20:4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3' 오디션 1차 합격자들에게 올해부터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슈퍼스타K3 합격자임을 알리는 휴대폰 통화 연결음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

오디션 응시자들은 슈퍼스타K3 홈페이지 로그인후 본인의 1차 합격 사실을 확인한 후에, 합격자들의 경우 사이트에서 컬러링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컬러링은 1차 합격자들에게만 제공되며 오디션 불 합격자들은 제공 받을 수 없다.

합격자 컬러링은 슈퍼스타K2 존박이 "지금 거신 전화는 슈퍼스타K3 1차에 합격한 예비 슈퍼스타의 전화입니다"라는 안내 멘트와 함께 슈퍼스타K2 TOP11이 부른 노래 드리머스가 서비스 된다.

이번 컬러링 서비스로 인해 생긴 수익금은 나눔재단 CJ도너스캠프와 함께 음악 공부를 하고 싶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슈퍼스타K3 측은 "지역 예선을 갈 때마다 1차 합격 사실에 너무나도 기뻐하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올해부터는 이 같은 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더욱이 여기서 생기는 수익금은 음악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10일부터 ARS와 UCC를 통해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 슈퍼스타K3에 15일 만에 67만 명 이상이 오디션에 응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스타K3 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오디션 응시자 수가 약 1.5~2배 정도 많은 거 같다"며 "무엇보다 숨어있던 실력자들이 이번 오디션에 많이 응모해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3 ARS 1600-0199와 UCC(www.superstark.co.kr)를 통한 1차 예선 응모는 6월28일까지 진행되며, 1차 예선 합격자는 4월24일 부산 예선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예선까지 국내 총 8개 지역 중 선택해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매년 새로운 기록과 화려한 이슈를 만들며 대한민국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가 올 한 해 또 어떤 내용으로 대한민국에 특별한 감동을 안기게 될 것인지, 지난해 금요일 밤이면 TV앞에 앉아 힘찬 응원을 펼쳤던 모든 이들의 관심이 슈퍼스타K3에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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