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는 왜 UV신곡 '이태원 프리덤'에 참여했나?JYP는 왜 UV신곡 '이태원 프리덤'에 참여했나?

Posted at 2011. 3. 29. 19:1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JYP 박진영이 참여한 UV의 신곡 '이태원 프리덤'이 공개됨과 동시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JYP와 UV의 이제껏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비밀스런 관계가 29일 화요일 밤 11시 Mnet<UV신드롬 비긴즈(연출:박준수PD)>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JYP는 왜 UV의 신곡 '이태원 프리덤'에 참여했던 것일까?

UV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신곡 '이태원 프리덤'의 뮤직비디오는 이태원 올 로케 촬영 등 UV의 전편 뮤직비디오들보다 눈에 띄게 커진 스케일과 다양해진 영상기술들, 음악 콘셉트에 맞춰 화려해진 의상과 메이크업이 그들의 노래가 한층 진일보했음을 보여주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흑인 정통파 뮤지션 출신 JYP의 참여. JPY는 노래 피처링 참여부터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UV의 제 3멤버라 해도 믿어질 만큼 그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이에 엠넷 <UV신드롬 비긴즈>는 29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에서 JPY와 UV의 숨겨진 관계를 낱낱이 고발한다.

UV신드롬 비긴즈 제작진에 따르면, UV는 'UV 제자 오디션'이라는 엄격한 과정을 거쳐 자신들의 제자를 선발한 후에 독자적인 양성법으로 그들을 키워냈다고 한다.

하지만 워낙 비밀스럽게 진행됐던 것이기에 UV의 제자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입수한 정보에는 JYP 역시 과거에는 UV의 제자로 UV는 그를 'JY'로 불렀다는 것이다. 과연 JYP와 UV 관계의 진실은 무엇일까?

또한 UV에게는 선택 받은 단 1명의 제자가 있다는 데. 그 제자는 현재 가요계에서 활발할 활동을 벌이고 있는 TOP 스타라는 사실.

과연 그 스타는 누구일까?

Mnet<UV신드롬 비긴즈>는 29일 화요일 밤 11시 Mnet서 2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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