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팩션다큐' <사냥꾼 이대우> 포털 동영상 조회 1만건 돌파, 관심폭발!tvN '팩션다큐' <사냥꾼 이대우> 포털 동영상 조회 1만건 돌파, 관심폭발!

Posted at 2011. 3. 29. 19:2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범죄사냥꾼'이라 불리는 서대문 경찰서 이대우 강력반장의 범죄소탕기를 그린 tvN '팩션다큐' <사냥꾼 이대우>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사냥꾼 이대우>는 방송 2회 만에 30대 남성 시청층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동 시간대 3위라는 높은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방송 직후 영상 클립들이 네이트판, 유튜브 등을 비롯한 포털사이트에서 1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보이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3만 5천명의 회원을 자랑하고 이대우 강력팀장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범죄 사냥꾼(cafe.daum.net/tankcop/)'에도 일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민을 지키는 형사들의 활약과 노력이 자랑스럽고 눈물겹다", "기존 범죄 프로그램에서 한층 진화된 플랫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흥미를 끌만한 소재에 몰입할 수 있는 연출력이 훌륭하다" 등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3부 '참을성의 끝'이 오는 29일(화) 밤 11시에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간다.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진 '묻지마 살인' 현장과 예술가를 가장한 사진작가의 성폭행 사건에서 펼쳐지는 이대우 반장과 강력 2팀의 고군분투기를 방송할 예정.

사람들이 가득한 도시의 한 공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검거한 용의자는 만취로 인사불성 상태다. 피해자의 목을 찌르고도 웃으며 사라졌다는 그는 거리를 배회하다 붙잡혔다. 자기 이름도 모르고 피해자를 살해한 이유도 없다는 용의자의 뻔뻔한 행동은 강력반 형사들을 어이없게 한다. 그 충격적인 묻지마 살인사건의 전말을 샅샅이 공개할 예정.

강력 2팀 형사들을 당황하게 만든 변태사진작가가 등장한다. 모델을 꿈꾸는 미성년자를 자신의 스튜디오로 꼬드겨 성폭행한 범인. 경찰서에 와서도 "성관계는 했으나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라며 억지를 부린다. 증거 수집에 나간 형사들은 집 안 가득한 미성년자의 외설 누드 사진들에 눈 둘 곳을 찾지 못한다.

실제 형사들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하며 범죄를 소탕해가는 수사 과정과 휴머니티를 담아 낸 명품 팩션 다큐 <사냥꾼 이대우> 10부작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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