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최고 화제작 <2010 V> 전편 방송!2010 상반기 최고 화제작 <2010 V> 전편 방송!

Posted at 2011. 3. 31. 16:5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채널CGV) 영화채널 채널CGV가 SF 블록버스터 <2010 V> 전편을 연속 방송해 눈길을 끈다. 1회부터 12회까지 <2010 V>의 모든 에피소드를 한 번에 모아 볼 수 있는 특집 편성으로 4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12시간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


<2010 V> 연속방송은 4월 1일 금요일 밤 11시 첫방송되는 <V 시즌2> 론칭을 맞아 준비됐다. 채널CGV 차수영 차장은 "이번 몰아보기 편성은 <V 시즌2>를 시작하기에 앞서 전편을 시청하지 못한 분이나 원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미드팬들을 위해 마련했다. 2010년 숱한 화제를 낳았던 시즌1의 명장면들을 다시 보면서 압도적인 스케일과 현란한 특수효과를 자랑하는 <V>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고 편성 의도를 밝혔다.

<V>는 평화의 가면을 쓰고 지구를 정복하려는 외계인 방문자(Visitor)들과 그에 맞서는 인류의 승리(Victory)를 그린 SF 블록버스터. 미국 ABC가 1983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원작 시리즈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해 2009년 미국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첫 방송 당시 1,400만 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시즌 1회 기준 전미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역시 20년 만에 귀환한 <V>에 열광했고, 2010년 4월 첫방송된 <2010 V>는 3040세대의 뜨거운 지지 속에 국내 론칭된 역대 미드 중 첫 시즌 1화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기도.

한편, <2010 V> 연속방송 직후 첫방송될 <V 시즌2>는 지구정복 야욕을 드러낸 외계 종족과 인류의 본격적인 대결을 그리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시즌 1보다 스케일이 커진 대규모 전투씬과 폭파장면은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한층 정교한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외계 종족의 잔혹 액션을 실감나게 전한다.

또한, 1980년대 원작 <V>의 투톱 '다이애나'와 '도노반'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V 시즌2>에 출연해 원작을 잊지 못하는 국내 3040 미드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원작 <V>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다이애나'를 연기한 제인 배들러는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고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며 다시 한번 'V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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