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매거진, MC '한혜진' 진행에 시청자들 '호평' 잇달아스타일 매거진, MC '한혜진' 진행에 시청자들 '호평' 잇달아

Posted at 2010. 8. 16. 16:40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스타일 매거진'의 메인 MC '한혜진'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지난 14일 방송된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이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최고 1.31%(AGB닐슨 기준)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MC 한혜진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일 매거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승연, 이혜영, 차예련 등에 이어 '스타일 매거진'의 MC를 맡은 한혜진은, 선배 MC들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전문가 못지 않은 풍부한 패션지식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1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답게 탁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계 패션계에서의 풍부한 경험담까지 시청자들에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고. 특히 패널들과 거침없고 재치있는 토크까지 펼치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스타일 정보를 제공,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한혜진의 뜨거운 인기는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엿볼 수 있다. 시청자들은 "첫 MC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자연스럽다", "경험담과 함께 스타일 팁들을 풀어주니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다", "누구보다 패션계에 깊숙하게 있었던 만큼 더 살아있는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는 것 같다. 매주 토요일 본방송을 기다린다" 등 시청 소감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매주 한혜진이 선보이는 의상과 소품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방송이 끝나면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한혜진의 패션은 물론 헤어 스타일 등에 대한 정보, 연출 노하우를 문의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끊이지 않는다고. 특히, 매주 방송 말미에 한혜진이 추천하는 '한가지 아이템'을 활용한 일주일 스타일링’은 다음주에는 이런 아이템을 다뤄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줄이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

한혜진은 "아직도 방송 촬영할 때는 너무 떨리고 어색한데,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다고 봐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며, "시청자들이 해외 컬렉션들의 런웨이 패션까지도 어렵지 않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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