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UV신드롬비긴즈> UV, 빅뱅 이어 박진영에도 일침!

(자료제공=Mnet)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을 향한 천재적인 뮤지션 UV의 거침없는 지적이 지난 Mnet<UV신드롬 비긴즈(연출:박준수PD)> 방송을 통해 공개돼 충격을 안기 가운데, 이번엔 2PM, 원더걸스 등 숱한 톱 스타들을 발굴해 낸 박진영을 향해 UV가 또 다시 따가운 일침을 날렸다. 방송은 5일 화요일 밤 11시 Mnet.

UV의 놀랄만한 음악사적인 과거 행적들을 회고하며 그들이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지 알기 위해 제작한 초자연적인 페이크 뮤직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Mnet<UV신드롬 비긴즈>는 가요계에는 알려지지 않은 UV의 제자들이 존재하며, 빅뱅과 박진영은 바로 그 알려지지 않은 제자들 중 일부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UV는 지난 방송에서 수제자 빅뱅에게 그랬듯, 박진영에게 노래 '이태원 프리덤'에 맞춰 춤을 춰보라고 하더니,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이거 밖에 못 춰? 이게 최선이야?"라는 따끔한 지적을 날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이 춤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고 생각한 UV는 "흉내 내려고 하지 마라. 너만의 것을 만들어야지"라는 충고를 던진 것.

한편, Mnet<UV신드롬 비긴즈>에는 빅뱅, 박진영을 비롯해 5일 방송에도 에이트의 주희가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톱 스타들의 'UV신드롬 비긴즈' 카메오 출연이 잇따르고 있는 것.

그들은 왜, 어떤 이유로 UV신드롬 비긴즈에 출연하는 것일까? 가요계에는 진정으로 알려지지 않은 UV의 제자들이 존재하는 것일까? 그 비밀스러운 이유가 5일 화요일 밤 11시 Mnet UV신드롬 비긴즈를 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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