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선발 리얼리티 '더 넥스트 스타' 방송 예정!

'더 넥스트 스타'의 출연진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패션매거진 쎄씨와 공동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넥스트 스타(The Next Star)'를 제작, 방송한다. 오는 8월 23일(월)부터 6주 동안 매주 월요일 밤 11시 30분 안방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넥스트 스타'는 춤, 노래, 연기 등을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500대 1의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7명의 도전자들은 6주에 걸쳐 연기, 노래, 춤, 워킹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게 된다. 1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과 뷰티브랜드 '크리니크'의 후레시 페이스 모델이 되는 것은 물론, 임수정, 김민희 등 스타들의 연예계 등용문이 되었던 패션매거진 '쎄씨'의 커버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1년 동안 공효진, 하정우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기획사 NOA와, 모델에이전시 K-plus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연예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매주 주어지는 도전자들의 미션 과정은 시청자들에 재미난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도전자들인만큼, 매주 그들의 끼와 열정,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상천외한 테스트들이 펼쳐지는 것. 대학로에서 자신의 끼를 총동원,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라는 게릴라 미션, 40도가 넘는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 두꺼운 겨울 패딩점퍼를 입고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을 비롯, 즉석 뮤직비디오 출연, 미니드라마 제작, 싱글음반 녹음 등이 미션으로 주어지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도전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도전자들의 넘치는 개성과 눈부신 열정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기 위한 도전자들의 눈물겨운 치열한 경쟁과 우정, 오해와 다툼 등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날카로워지는 치열한 신경전과, 매회 심사를 앞둔 팽팽한 긴장감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조차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고스란히 전해지며 흥미를 끌 예정이다.

패션매거진 '쎄씨'의 고경희 편집장, 연예기획사 NOA의 '최정남' 캐스팅 디렉터, 모델 에이전시 K-Plus의 고은경 대표, 작곡가 겸 방송인인 주영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매회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 도전자들의 심사를 맡는다.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 중에서 스타를 가려내는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키고, 자신의 꿈을 이룰 1명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듯 하다.

여성스타일사업국 김제현 국장은 "끼와 열정, 넘치는 개성을 가진 도전자들의 꿈을 향한 치열한 도전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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