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위치, '맥신 쿠'등장에 최고 시청률 다시 경신! 동시간대 1위 달성러브스위치, '맥신 쿠'등장에 최고 시청률 다시 경신! 동시간대 1위 달성

Posted at 2010. 8. 17. 16:3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맥신 쿠' 모습이다. ⓒtvN 제공

'악녀일기 7'에서 4차원 악녀로 주목 받고 있는 홍콩 재벌 '맥신 쿠'가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다. 지난 16일(월) 밤 12시 방송된, tvN의 '러브스위치'가 공개 구혼을 위해 특별 출연한 맥신 쿠 활약에 힘입어 평균시청률 3.12%로 최고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분 단위 최고시청률은 4.23%까지 치솟으며 남녀 전 연령대의 시선을 빼앗는데 성공했다.


이날은, '맥신 쿠'가 뮤지컬 배우 '임종완'에게 호감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대시해 눈길을 끌었다. "내가 돈이 많으니 돈이 없어도 괜찮다", "돈은 없어도 괜찮지만, 나만 좋아할 수 있느냐" 등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반면, 두 사람이 커플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아쉽게도 실패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맥신 쿠는 물론, 그녀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은 임종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묘한 매력을 지닌 것 같다", "당당하고 소신 있는 연애관이 멋지다", "어떤 사람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다" 등 맥신 쿠에 대한 글들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맥신 쿠의 활약이 돋보인 이날 방송분은, 17일(화) 낮 3시 30분, 19일(목) 오전 11시, 20일(금) 오후 5시에 tvN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맥신 쿠'는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 명문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7개국어에 능통한 수재. 현재는 한국에서 패션 사업과 IP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CEO이다. 현재, '올'리브'에서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 중인 '악녀일기 7'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연애 프로그램의 최강자로 우뚝 선, '러브스위치'는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전세계 10여 개국에서 동일 포맷으로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라이어티 쇼로, 여성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총 3단계에 거쳐 그를 평가한 후 인연을 맺는 '21세기형 사랑의 스튜디오'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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