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최고 2% 기록하며 인기고공행진 이어가

(자료제공=tvN)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사랑스런 어린이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안구정화' 프로그램으로 등극,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리얼 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16일(토) 오전 11시 방송된 <레인보우> 7화 '1박 2일 캠프: 1탄'이 평균시청률 1.2%, 최고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인기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것. 20~49세 남녀 시청층에서도 최고시청률 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증명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처, 케이블유가구 기준)

<레인보우>는 6명 어린이들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6명 어린이들이 생애 처음으로 1박 2일 캠프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설레는 마음과 비장한 마음으로 캠프 출발을 앞둔 어린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의 순간이 닥치면서 이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집중 된 것.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레인보우> 시청자 게시판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여섯 아이들 모두 사랑스럽다", "방송을 보는 내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등의 소감과 함께 각자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향한 팬 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리얼 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의 이길수 PD는 "'이민정 도플갱어' 알레이나를 비롯해 어린이 주인공들의 순수한 모습에 성인시청자들이 매료되고 있는 것 같다"며 "경제관념, 짝꿍 만들기, 건강도시락 먹기 등 그간 방송됐던 에피소드들에 이어, 계속해서 건강하고 유쾌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스토리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레인보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되고 있으며,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7화 '1박 2일 캠프: 1탄'은 19일(화) 낮 3시30분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한편, 오는 23일(토) 오전 11시 방송되는 8화 '1박 2일 캠프: 2탄'에서는 본격적으로 캠프 일정에 오른 여섯 어린이들의 '생애 첫 캠프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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