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서두원, <주먹이 운다>서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도전 이끌어윤형빈·서두원, <주먹이 운다>서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도전 이끌어

Posted at 2011. 4. 18. 22:2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XTM) 합창을 통해 꿈을 향한 멋진 도전을 선보였던 개그맨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격투기를 향한 자존심을 건 도전을 이끌기 위해 다시 뭉쳤다!


국내 유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은 윤형빈과 서두원이 오는 25일(월) 밤 12시에 첫 방송될 '심장을 울리는 한방!' <주먹이 운다>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주먹이 운다>는 종합격투기 전용 8각의 옥타곤 안에서 펼쳐지는 인생 최고의 승부를 꿈꾸는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사나이들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회와 가족이라는 굴레에 갇혀, 언제나 가슴 속 한 켠에는 풀지 못하는 응어리를 안고 살아가지만 심장 속에는 활활 불타오르는 주먹이 울고 있는 일반 남성들에게 일생일대의 승부를 제의한다. 이를 위해 연예인, 파이터 멘토와 함께 종합격투 기술, 경기 전략, 고된 감량을 참아 내는법, 진정한 파이터로서의 자세 등을 배우며 특별 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대회 '로드 FC'의 옥타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대형 스튜디오에서 실제 경기 룰에 따라 인생 최고의 승부를 펼치며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열정과 감동을 100% 리얼하게 전할 예정이다.

윤형빈과 서두원은 각각 MC와 멘토로 나서 남자들의 로망 실현에 나선다. '개그콘서트', '남자의 자격'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윤형빈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먹이 운다>의 진행과 경기 중계를 맡는다. 또 전 'NEO 파이트' 챔피언이자 현 ‘로드FC’ 최고의 파이터인 ‘코리안 핏불’ 서두원은 도전자들의 멘토로 나서 최고의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연기자이자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의 동생 줄리엔 강과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대환 해설위원도 각각 멘토와 해설자로 나서며 윤형빈, 서두원과 함께 <주먹이 운다>를 이끌 예정이다.

XTM 관계자는 "사회라는 큰 구조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주먹이 운다>를  기획하게 됐다"며 "합창을 통해 꿈을 향한 멋진 도전을 보여준 윤형빈과 서두원이 격투기를 매개로 남성들의 로망 실현을 위한 전도사로서 훌륭히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 응원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XTM 홈페이지 (http://xtm.lifestyler.co.kr/XTM/)를 통해 방청 신청을 할 수 있다.

XTM의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는 오는 25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남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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