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서지석 육아팁" 호응 폭발!

(자료제공=tvN) 훈남 배우 서지석이, '줌마 팬'들을 휘어잡았다!

"우리 아들이 아토피가 있어요", "밥을 잘 안 먹는데 어떻하죠?" 훈남 배우 서지석에게 보내는 ‘줌마 팬’들의 댓글이 심상치 않다.

tvN이 수목 드라마 <매니> 방송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 '매니에게 물어봐' 이벤트가 여성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서지석을 향한 여성팬들의 '지석 앓이'도 불이 붙고 있는 것. 서지석이 드라마 엔딩에 직접 출연해 시청자들이 올린 육아 사연 중 하나를 골라, 매주 해결 방법을 올려주고 있기 때문. 서지석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통해 직접 시청자들의 육아 고민을 친절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고.

'매니에게 물어봐'는 시청자들이 직접 육아에 대한 고민도 올리고 자신만의 육아 방법도 공유하는 이벤트로, <매니> 홈페이지(http://www.chtvn.com/DM/manny)에는 벌써 수십건의 의견이 올라오며, 여성시청자들과 공감 모드를 형성하고 있다.

진짜 '남자보모'로 변신한 서지석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나도 이런 매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서지석이 육아정보를 알려주니 쏙쏙 귀에 들어온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드라마"라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고.

서지석 또한 “<매니>를 통해 '누나 팬'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기운이 부쩍부쩍 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0일(수) 저녁 9시 방송되는 <매니> 3화에서는 이한(서지석 분)의 굴욕 사진 유포로 멋진 분풀이를 했다고 생각했던 제니스(변정수 분)는 난데없이 모델 에이전시 소속의 준기로부터 성희롱으로 고소를 당하게 되고, 그 원인이 이한의 배후조종이라고 생각해 더욱 이한을 미워한다. 한편, 도영(최정윤 분)은 정민(구승현 분)의 이상 증세를 알아내기 위해 집안에 CCTV까지 설치하며 이한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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