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상의 실종 뒤태' 최초 공개! "제 앞모습만큼이나 궁금하지요?"윤형빈, '상의 실종 뒤태' 최초 공개! "제 앞모습만큼이나 궁금하지요?"

Posted at 2011. 4. 25. 20:1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XTM) XTM의 남성 로망 실현 프로젝트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의 MC 윤형빈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반신을 멋은 뒤태를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마 전 XTM <절대남자>를 통해 '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를 불러 모았던 윤형빈은 마치 파이터와 같이 격투기 전용 '오픈 핑거 글러브'를 손에 끼고 상반신을 탈의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오늘 밤 12시 XTM에서 <주먹이 운다> 첫 방 합니다!!! 으하하하하 나의 숨겨진 앞모습 만큼이나 궁금하지요~~???"라는 멘션을 남기며 <주먹이 운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에 그의 팔로워들도 "주먹은 울지만 마음은 웃고 가슴이 따듯해 질 수 있게 해주세요", "기대되는 군요. 왕비호 오빠 파이팅입니다", "진행 잘 부탁드려요~ 강호동 유재석의 뒤를 이을 MC계의 떠오르는 별이 되길" 등의 멘션으로 화답하며 <주먹이 운다>와 윤형빈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오늘 밤 12시 방송될 <주먹이 운다> 1회 에서는 치대생 시절부터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격투기에 대한 꿈을 지켜온 엄친아 치과의사와 젊은 혈기에 거리의 주먹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제는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링위에서만 주먹을 쓰는 40대 '전직 주먹'의 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각각 윤형빈과 서두원, 그리고 줄리엔 강과 김대환 해설위원의 지도아래 한 달 여 동안 특별 훈련을 받으며 경기를 준비했다고. 인생 최고의 승부를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며 준비를 마친 도전자들은 '로드 FC'의 옥타곤을 그대로 옮겨놓은 스튜디오에서 실제 경기 룰에 따라 100% 리얼한 대결을 선보이며 사나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전한다.

한편 <주먹이 운다>에 참가를 원하는 도전자들은 XTM 홈페이지(http://xtm.lifestyler.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XTM의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남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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