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英 BBC드라마 온다! 'TV판 노잉' <패러독스> 국내최초 방영!명품 英 BBC드라마 온다! 'TV판 노잉' <패러독스> 국내최초 방영!

Posted at 2011. 4. 26. 15:0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OCN) 신작 <패러독스>, '셜록홈즈' 이어 국내 영드 열풍 이끈다! 영화채널 OCN은 미래에서 온 의문의 메시지를 해석해 인류에게 닥칠 대재앙을 막는 과정을 그린  SF재난 시리즈  <패러독스> (원제:PARADOX)를 방송한다. 4월 29일부터 2주 동안 매주 금요일 밤 12시  (60분 x 5부작, HD시리즈/ 4월 29일 2편연속, 5월 6일 3편 연속)


<패러독스>는 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셜록홈즈>에 이어 OCN에서 두 번째로 소개하는 명품 BBC 드라마. 이미 영드 마니아들로부터 뜨거운 입소문을 모은 화제작이다. 2009년 11월, 영국 국영방송 BBC One에서 첫 선을 보인 5부작 TV시리즈로 첫 방송에서만 480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 볼 정도로 호평 받았다.

역설과 모순을 뜻하는 제목처럼 <패러독스>는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 미래의 경고 메시지에 따라, 18시간 후 일어날지 모르는 대재앙을 막아야 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을 긴박하게 그리고 있다. 실존하는 미스터리의 실체를 쫓는 기존 SF 미스터리 시리즈와 달리, 불분명한 초자연적인 힘과 인간의 대결을 다룸으로써 한층 더 큰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

제한된 이미지로만 표현된 경고 메시지를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이 마치 그림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 예정된 18시간이 다가올수록 쇠사슬처럼 얽힌 미래의 비극적인 사건이 거대한 음모가 아닌 사실로 드러나며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촉각을 다투는 스피드한 편집과 거대한 사건은 마치 영화 <노잉> <투모로우> <2012>를 보는 듯한 스릴을 느끼게 한다고.

HBO의 명품 전쟁드라마 <제너레이션 킬>의 '사이먼 셀란 존즈'와 영국 최고의 첩보시리즈 <스푹스>의 '오마르 마드하' 감독이 공동 연출하여 작품성을 더욱 높였고, <호텔바빌론>에서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 영국 톱 여배우 '탐진 오스웨이트'가 미래에 일어날 비극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형사 '레베카 플린트'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미래의 메시지를 전달받는 아웃사이더 우주 물리학자 '크리스틴 킹' 역에는 '에문 엘리엇'이 특유의 까칠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금) 첫 방송에서는 수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열차 대폭발 사건에 관한 메시지를 받은 물리학자 '크리스틴 킹(에문 엘리엇 분)' 과 그의 말을 테러인지 음모인지 의심하는 형사 '레베카 플린트(탐진 오스웨이트 분)'가 앞으로 18시간 후 닥칠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숨막히게 그려진다.

<셜록홈즈>에 이어 국내 영드 열풍을 재점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패러독스>는 4월  29일 (토)부터 2주간 밤 12시 OCN에서 국내최초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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