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넥스트 스타, 다양한 도전자들에 인기 폭발!더 넥스트 스타, 다양한 도전자들에 인기 폭발!

Posted at 2010. 8. 30. 21:0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더 넥스트 스타'의 출연진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온미디어의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더 넥스트 스타'에 출연하는 7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출중한 외모는 물론 노래, 춤, 연기 등 탁월한 끼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에 화제가 되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더 넥스트 스타' 1화에서는 1,500명의 지원자들 중 2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7명의 최종 도전자들을 선발했다. 연예인 지망생답게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은 물론, 노래, 춤, 연기 등 탁월한 실력과 넘치는 끼로 똘똘 뭉쳐,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뿐만 아니라, 이효리와 씨야, SG워너비 등의 백댄서 출신, 남다른 열정으로 중국에서 날아온 도전자, 현재 활동중인 패션모델까지 독특한 이력도 자랑해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도전자들은, 예선에서부터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두각을 나타냈다. 노래, 연기 등의 기본실력 테스트 뿐 아니라, 대학로, 이대 등 거리에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라는 미션을 받아 고군분투를 펼쳤고, 남다른 무대 매너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가 하면, 화려한 댄스로 길가던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도 하고, 가수 못지 않은 탁월한 노래 솜씨로 전문가의 박수를 받는 등 각기 다른 자신들만의 개성을 맘껏 드러냈다. 특히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을 펼치며, "저 정도는 내 상대가 안되는 것 같다"는 등 솔직한 감정과 꾸밈없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낳았다.

거침없는 도전자들의 활약에, 첫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각종 블로그와 게시판에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도전자들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시청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심지어 몇몇 도전자들은 벌써부터 '리틀 조윤희', '4차원 엉뚱소녀' 등의 별명을 얻기도했다.

'더 넥스트 스타'의 이용렬 제작기획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7명 모두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더욱 부각되며 재미를 더해갈 것"이라며,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도전자들이 맞게 되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이도 미션 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30일(월) 방송에서는 본선에 오른 도전자 7명의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된다. 첫 미션을 위해 아름다운 휴양지 '사이판'으로 날아간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패션 화보 촬영'으로, 무더운 날씨에 겨울 패딩 점퍼를 입고 진행되는 촬영에서, 모델 경력이 있는 도전자들과 그렇지 않은 도전자들간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한편, '더 넥스트 스타'는 춤, 노래, 연기 등을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7명의 도전자들은 6주에 걸쳐 연기, 노래, 춤, 워킹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평가 받는다. 1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은 물론, 전지현, 임수정, 김민희 등 톱스타들의 연예계 등용문이 되었던 패션매거진 ‘쎄씨’의 커버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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