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넥스트 스타의 '제 2의 조윤희'라 불리는 '김지은' 과연 스타될까?더 넥스트 스타의 '제 2의 조윤희'라 불리는 '김지은' 과연 스타될까?

Posted at 2010. 8. 31. 20:5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더 넥스트 스타'에 출연중인 '김지은'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온스타일 '더 넥스트 스타'의 '제 2의 조윤희' 김지은이 첫 미션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월) 방송된 '더 넥스트 스타' 2화 방송에서, 패션화보 촬영 미션을 받은 김지은이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표정 연기와 당당한 포즈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은은 긴 생머리와 서글서글한 눈매 등 탤런트 '조윤희'와 꼭 닮은 외모로, '조윤희 닮은꼴'이라고 불리며 방송 전부터 네티즌에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와 춤 솜씨는 물론 요가로 잘 다져진 완벽한 몸매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화보 촬영 경험이 없는 김지은이 숙소에서 패션지를 보며 포즈를 꾸준히 연습하고, 촬영장에서도 현장에 함께한 선배 모델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 아니라, 포토그래퍼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한 것은 물론, 다양한 포즈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등 적극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촬영이 시작되자, 화보 촬영이 처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고 멋진 모델로 변신했다. 눈여겨볼만한 후보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지은은 "처음이라 자신은 없었지만 그래도 최선은 다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미션 우승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며, “첫 단추를 잘 끼웠으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꼭 최종우승을 차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더 넥스트 스타'는 춤, 노래, 연기 등을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7명의 도전자들은 6주에 걸쳐 연기, 노래, 춤, 워킹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1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은 물론, 전지현, 송혜교, 임수정 등 톱스타들의 연예계 등용문이 되었던 패션매거진 '쎄씨'의 커버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수신 hk-7511@hanmail.net

-Copyrights ⓒ네티즌과 함께하는 중앙통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전남.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