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갓 탤런트> 최고 시청률 3% 훌쩍 넘기며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코리아 갓 탤런트> 최고 시청률 3% 훌쩍 넘기며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Posted at 2011. 6. 12. 11:1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감동의 글로벌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 아무도 못막아!


지난 11일(토) 밤 11시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회가 가구 시청층에서 평균 2.321%, 최고 3.41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지난 첫 방송에 이어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토요일 밤 천하무적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것. 특히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고루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의 TV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구와 광주 지역 예선 현장이 펼쳐졌다. 손자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노래를 선보인 할아버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재현한 남학생, 송윤아 같은 연기자를 꿈꾸는 성유리 닮은꼴 꼬마 숙녀 등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뒤늦게 성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름다운 10대 소년의 미성을 가진 50대 청국장 전문점 사장 '성규징', 부드러운 듯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근육질의 훈남 '김찬양' 등 다재다능한 지원자들로 TV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화려하고 강렬한 팝핀 댄스를 선보인 팝핀 여고생 '주민정'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댄스 황제로 손꼽히는 장우혁도 방송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리아 갓 탤런트 대박 고수 탄생"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시청자들 역시 방송이 끝나자 주민정의 공연 동영상을 퍼나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뿐 아니라, 건설현장에 처참하게 버려졌다가 새 주인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살아난 유기견 '최백호'의 애교만점 퍼포먼스 역시 시청자들에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코가 잘리고 얼룩덜룩한 털 등 사나운 외모에도 주인이 '사랑해'를 외치면 주인의 품으로 폴짝 뛰어올라 안기는가 하면, '아이구 아야'라는 말에는 한쪽 다리를 다친 듯 흉내를 내는 애교있는 행동들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고. 세상에서 개가 제일 무섭다던 송윤아 역시 백호의 애교만점 행동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을 정도다.

여기에 2MC들과 심사위원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지난 주보다 더욱 환상 호흡을 자랑한 노홍철과 신영일은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심사위원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심사평으로 공감과 재미를 더했다고.

화제를 낳고 있는 <코리아 갓 탤런트> 2회는 오는 12일(일) 낮 1시 다시 볼 수 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Frementle Media)社로부터 정식으로 구매,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버전.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 따뜻한 감성의 국내 최고의 여배우 송윤아, 대한민국을 웃고 울리는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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