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추석연휴 매일밤 신작 영화 방영 기획OCN, 추석연휴 매일밤 신작 영화 방영 기획

Posted at 2010. 9. 16. 21:1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의 한 장면이다. ⓒOCN 제공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영화채널 OCN은 추석연휴 내내, 역대 최강의 라인업으로 매일밤 신작 영화를 방송한다. 9월 20일(월) 새벽 1시, 감우성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무법자'를 시작으로, 21일(화) 밤 10시에는 세계적인 액션배우 이연걸, 양자경이 합세한 스펙타클 액션 어드벤처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이 TV최초로 찾아간다.


'맘마미아!'의 한 장면이다. ⓒOCN 제공


22일(수) 밤 10시에는 전설적인 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가 방송된다. 이어지는 밤 12시에는 SF 스릴러 '팬도럼'이 전파를 탄다.


'터미네이터4'의 한 장면이다. ⓒOCN 제공


23일(목) 밤 10시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파워풀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통쾌한 액션영화 '원티드'가 방송된다. 이어 24일(금) 밤 10시에는 최고의 SF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4'가 준비돼 있다.


'영웅'의 한 장면이다. ⓒOCN 제공


이어, OCN에서는 명절하면 빠질 수 없는 홍콩액션영화를 엄선, '추석 특선 영화' 특집도 기획했다. 20일(월)에는 '방세옥 2', '영웅' 등 이연걸의 명품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26일(일)에는 영원한 액션히어로 성룡의 '러시아워3', '홍번구'가 찾아간다.

'스파르타쿠스'의 한 장면이다. ⓒOCN 제공


2010년을 발칵 뒤집은 최고의 신작 미드만을 엄선해, 시리즈 특집도 방송된다. 9월 20일(월)~26일(일) 매일 새벽 2시에는 스펙타클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로 대한민국 미드팬을 열광시킨 '스파르타쿠스'가 앵콜 방송된다. 20일(월)~23일(목)까지 4일간, 새벽 4시에는 'CSI 라스베가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 새 시즌의 베스트 에피소드만을 골라, 5편씩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감독 'J.J에이브람스'가 총제작한 최고의 미스터리 시리즈 '프린지2'도 베스트 에피소드 5편을 엄선, 24일(금) 새벽 4시부터 연속 방송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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