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미디어 업계최초 '채널 광고'를 3D로 본다!OCN, 미디어 업계최초 '채널 광고'를 3D로 본다!

Posted at 2010. 9. 17. 20:5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스테이션 아이디 : 충돌' 편의 한 장면이다. ⓒOCN 제공

개국 15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대한민국 대표 채널 OCN이, 업계 최초로 '3D 채널광고(스테이션 아이디)'를 선보인다.

그동안 혁신적인 영상으로  미디어 업계의 '채널 브랜딩'을 선도해 온 OCN이, 이번에는 3D채널 광고로 화제를 낳고 있다. 3D TV 업계를 제외하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3D 광고이기도 하다.

이번에 OCN이 선보이는 '3D 채널광고(스테이션 아이디)'는 지난 8월, '뭐든지 가능하다'는 컨셉 하에 톱스타 소지섭을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New ID 3편 중 한 작품으로, 소지섭이 멋진 히어로로 변신해 범죄차량을 시원하게 격파하는 스펙타클한 영상이다.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씬은 물론, 소지섭이 범죄차량을 제압하는 엔딩 씬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 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소지섭의 표정 연기도 압권이다.

이번 3D 채널광고는 오는 9월 30일(목)까지 서울 지역 CGV 극장 3D 상영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OCN의 박선진 국장은 "올해 개국 15년을 맞이한 OCN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표현하기 위해 3D로 스테이션 아이디를 제작하게 됐다”며 “극장을 찾는 영화팬들이 즐겁게 감상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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