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영상대학교, '세월호' 사고 관련 현수막 내걸어<포토> 한국영상대학교, '세월호' 사고 관련 현수막 내걸어

Posted at 2014. 4. 23. 11:3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한국영상대학교에 걸려있는 현수막 모습이다. ⓒ조성빈 기자

23일(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방송영상특성화대학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에 '세월호' 사고 관련 현수막이 제22대 총학생회 이름으로 내걸렸다.

해당 현수막에는 "세월호, 기적을 희망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길에 걸려있다.

한편, 이날 한국영상대학교 한 학생은 "시간이 속절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있는 생존자 소식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고 152명은 실종 상태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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