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디즈니사의 뽀로로 인수 제안, 논의된 바 없다"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디즈니사의 뽀로로 인수 제안, 논의된 바 없다"

Posted at 2011. 7. 15. 14:0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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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는 현재 국내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디즈니사의 뽀로로 캐릭터 인수 제안은 전혀 논의된 바 없는 사실이라고 오는 15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견해를 밝혔다.

디즈니 아태지역 부사장 알라나 홀 스미스(Alannah Hall-Smith)는 "현재 한국에서 디즈니주니어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뽀로로는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캐릭터이며, 디즈니 또한 뽀로로의 팬이다. 그러나 명확히 할 사실은, 디즈니사에서는 뽀로로 캐릭터의 인수를 제안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 보도되고 있는 디즈니에 관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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