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도, 케이블TV 고객용 백신 '케이블닥터 2.0' 공개 베타테스트 진행아크도, 케이블TV 고객용 백신 '케이블닥터 2.0' 공개 베타테스트 진행

Posted at 2011. 7. 21. 19:5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케이블닥터 2.0' 프로그램 모습이다. ⓒ아크도 제공

전국 케이블방송사와의 제휴로 다기능 무료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주)아크도(대표 이병환)가 PC속도 향상 등 기능이 강화된 '케이블닥터 2.0' 개발을 완료하고 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는 21일(수) 밝혔다.

2주간의 공개 테스트 시행 후 8월 중 케이블TV 고객이라면 누구나 '케이블닥터 2.0'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블닥터 2.0은 악성BHO와 허위백신, Grid Delivery 등을 원클릭으로 제거하도록 간편화한 'PC속도 Up Up’ 기능, 문서 열람기록, 인터넷 접근기록, 동영상 재생기록 등 프라이버시가 노출될 수 있는 항목의 흔적을 제거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여유 메모리를 확보해주는 '메모리 최적화' 기능, 'Online Game 반응속도 향상' 기능, 백신 관련 폴더 및 자체파일을 보호하고 주요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백신 자체보호' 기능 등이 강화돼 더욱 편리하고 유용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이한 점은 다른 백신 프로그램과 같이 쓸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반영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아크도 연구소 관계자는 "시즌2는 고객에게 실제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해 실용성을 강화한 버전이다"라고 설명했다.

아크도는 지난 18일(일)부터 8월 1일(일)까지 15일간 케이블닥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블닥터 2.0'의 뛰어난 성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베타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상적인 베타 버전 사용후기 등을 남겨준 6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응모는 케이블닥터 공식 홈페이지에 사용 리뷰나 축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아크도 이병환 대표는 "케이블닥터 2.0은 케이블TV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만든 제품이자 개인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최고의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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