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국내 최초 영어 쿠킹 버라이어티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 방영 기획올'리브, 국내 최초 영어 쿠킹 버라이어티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 방영 기획

Posted at 2010. 10. 1. 20:4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에 출연한 '정형돈', '이해인', '윤세아', '마르코' 모습이다. ⓒ올'리브 제공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국내 최초 영어 쿠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을 제작, 방송한다. 오는 10월 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낮 12시, 안방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은 영어로 된 재료 목록과 레시피만을 보고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마트에서 재료를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주방에서 요리를 완성하기까지 모든 지시 사항은 영어로 주어진다.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에는 개그맨 '정형돈', 사차원 엉뚱 매력의 탤런트 '이해인', 최근 드라마를 넘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세아', 아르헨티나 출신 탤런트 '마르코'가 출연해, 요절복통 요리 대결을 펼친다. 정형돈과 이해인, 마르코와 윤세아가 각각 2인 1조가 되어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며, 영어와 요리 모두 서툰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도 배우고 생활 속 영어에 대한 정보도 얻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행과 심사는 월드스타 '비'의 영어 선생님인 통역사 겸 아나운서, '이윤진'과 꽃남 셰프 '신효섭'이 맡는다. 날카로운 심사평과 함께 맛깔 난 입담을 선보인다.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영어도 배우고 요리도 만들고 건강한 삶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 같다", "영어와 요리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프로그램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출연진들이 나와 활약상이 너무 기대된다" 등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CJ미디어 스타일사업국 신유진 국장은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은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출연진들의 유쾌한 요리 과정을 보며 요리뿐 아니라 영어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일(토)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허니 파인 소스 오징어 볼 탕수"를 만드는 과제가 주어진다. 마요네즈, 피망 등 재료 구입부터 난관에 부딪힌 4인방의 예측불허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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