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재테크' 도우미로 송은이, 조은숙, 정시아가 모였다.

'따라하면 나도 부자' 프로그램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채널 스토리온에서 제작, 방송하는 재테크 정보쇼 '따라하면 나도 부자'에서 송은이, 조은숙, 정시아가 MC로 활약한다. 오는 10월 11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따라하면 나도 부자'는 재테크로 성공과 실패를 맛본 사례자의 실제 사연을 재연 드라마를 통해 소개하며 토크를 펼치는 재테크 정보쇼로,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테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주부 시청자들이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골드미스' 송은이, 결혼 5년차 '허당 똑순이' 조은숙, '철부지 새색시' 정시아가 MC를 맡아 시청자들을 대신해 재테크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 줄 계획이다.

송은이는 "평소에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고 재테크를 하는 편"이라며 "안전하면서도 쉽게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유용한 재테크 비법들을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시아는 "재테크라고 하면 무조건 어려울 것 같은 생각부터 떠올라 해볼 엄두도 못 냈었다"며 "나 역시 공부하는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따라하면 나도 부자'의 공효순 PD는 "세 사람의 유쾌한 입담과 매력을 통해 재테크를 좀 더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세 콤비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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