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워5> '소시복근 노처녀' 김소희 관심!<다이어트 워5> '소시복근 노처녀' 김소희 관심!

Posted at 2011. 8. 18. 11:19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스토리온)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5>에 출연중인 37살 참가자 '김소희'가 노처녀의 저력을 과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다이어트 42일만에 18.4kg 감량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일명 '소시복근'으로 불리는 여자들의 로망 '11자 복근'이 나타나고 있는 것.

유명 가구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11년 차 직장인 김소희 씨는 스트레스로 인한 비만으로 늘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생활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억대 연봉 골드미스'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비만 직장인을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에 자신감을 상실할 때가 많았었다며, <다이어트 워>의 문을 두드렸던 것.

합숙 1주차 때부터 악바리 같은 모습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나가며 다른 참가자들에게 자극을 준 김소희는 이러한 노력 덕분에 꾸준하게 체중감량에 성공하며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뿐 아니라 레드팀을 대표하는 김소희는 블루팀 리더이자 또 다른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자윤과 라이벌 구도가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남녀 성대결을 펼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평소 직장에서 짝사랑했던 남자에게 고백을 하고 싶다고 밝힌 노처녀 김소희 씨. 다이어트에도 성공하고, 사랑까지 쟁취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8일(목) 밤12시 방송되는 7화에서는 탈락자들이 합숙소 복귀를 놓고 벌이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1주차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긴 '허리둘레 42인치' 미스코리아 출신 기윤주를 비롯해 ‘쿠싱증후군’에 걸린 유시아 등 탈락자 6명 중 누구에게 부활의 기회가 돌아갈지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배용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프로골퍼이병용과의 특별한 만남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2007년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국내 최장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허리둘레 42인치' 미스코리아 출신 기윤주,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는 유시아, 0.1톤 청순얼짱녀 박효린 등이 참가한 이번 시즌5에서는 역대 최고 상금 1억원을 걸고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다이어트 대결을 펼친다. 8주간 합숙기간을 거쳐 가장 많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도전자에게 합숙 우승상금 5천 만원이 주어지며,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합숙 이후 4주간 각자의 집에서 '귀가 다이어트'를 진행, 최종 심사를 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 5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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