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식', OCN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 특별 출연한다'박노식', OCN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 특별 출연한다

Posted at 2010. 10. 21. 17:39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신의 퀴즈'에 출연한 '박노식' 모습이다. ⓒOCN 제공

국내 최초의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 3화에 '박노식'이 특별 출연한다. 지난, 1편 '김태우', 2편 '김병옥'에 이어, '박노식'까지, 강렬한 개성의 연기파 배우들의 우정 출연이 쇄도하고 있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10부작 HD TV시리즈로, 희귀병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역동적인 극 전개,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등 탄탄한 캐릭터의 묘미 등으로 화제를 낳으면서, 대한민국 메디컬 드라마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2일(금) 밤 10시, 3화 '어쌔씬' 편에서는 잔인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밝히기 위해, 숨겨진 희귀병의 단서를 찾으려는 법의관 팀의 불꽃 튀는 수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3화에 특별 출연하는 '박노식'은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미녀는 괴로워' 등을 통해 강력한 캐릭터 연기로 잘 알려진 배우로, 최근에는 연극 '스페이스 치킨 오페라', '내 심장을 쏴라'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신의 퀴즈'에서 박노식은 남모를 아픔을 겪고 있는 두 얼굴의 인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스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스크린과 연극무대에서만 봐왔던 박노식의 명품 연기를 TV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전했다.

OCN의 성용일 PD는 "특별 출연한 박노식씨가 강도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며  "박노식 씨의 개성 있는 연기와 존재감이 극의 완성도를 높인 것 같다.  씬 스틸러(Scene Stealer) 배우의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의 퀴즈'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3화 '어쌔씬' 편은 오는 22일(금)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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